류의현,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19. 12. 21. 16:06
배우 류의현이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서 신인상을 받았다.
류의현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시상식에 참석, 신인상 트로피를 안았다.
류의현은 누적 조회수 3억뷰로 웹드라마계 ‘도깨비’라 불리며 10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드라마 ‘에이틴 시즌1, 2’에서 츤데레 차기현역을 맡아 활약했고, KBS2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공부·외모는 완벽해도 엉뚱한 문파랑 역으로 분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월드스타연예대상’은 국내외 문화예술 및 가요,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문화, 연예계에 이바지하고 힘써온 스포츠 문화 예술인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는 자리로,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이끌어온 문화, 연예 예술인들을 격려한다.
류의현은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를 통해 “올 한해 감사한 일들이 많았는데 상까지 줘서 너무 행복하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준 것 같다. 내년에 더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설명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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