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는 보상금으로 563억원을 요구하며 그 근거로 교인 감소와 재정 손실, 현재보다 6배가 큰 규모의 새로운 교회를 짓기 위한 건축비 등을 들었다.
반면 서울시 토지수용위원회는 보상금으로 82억원을 감정했다. 현재 재개발 조합은 82억원을 법원에 공탁했고, 교회를 상대로 퇴거를 요구하는 명도 소송을 진행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장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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