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느낌" 기안84, 구 썸녀 박나래도 설레게 한 초콜릿 복근 '나혼자산다'[어제TV]

뉴스엔 2019. 12. 2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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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기안84가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며 패션 화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2월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의 진두지휘 아래 패션 화보 촬영에 나선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구(舊) 썸녀 박나래를 설레게 할 정도로 확 바뀐 기안84의 댄디한 모습이 시청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박나래, 한혜연, 성훈을 모두 놀라게 할 만큼 기안84는 모델 뺨치는 아우라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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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웹툰작가 기안84가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며 패션 화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2월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의 진두지휘 아래 패션 화보 촬영에 나선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촛농처럼 흘러내리는 뱃살을 자랑했던 기안84는 2주만에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뽐냈다. 기안84의 환골탈태 몸매에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까지 경악했다. 기안84는 “보름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원래는 마감한 뒤 술을 마셨는데, 대신 운동을 선택했다. 촬영 날에는 물도 안 마셨다. 2주간 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간의 기안84 노력이 돋보였다.

기안84는 몸매를 바꾼 후 넘쳐나는 자기애를 드러내 출연진과 시청자를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기안84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속 권상우를 따라했다. 자기애 넘치는 기안84의 기괴한 포즈가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기안84는 “확실히 운동을 하면 사람이 이상해질 정도로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혜연은 확 바뀐 기안84의 몸매를 보고 놀라워했다. 기안84는 모델용 바지의 허리가 남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박나래는 “기안84 님의 키가 180cm 넘는다. 몸매 밸런스가 좋은 편이다”고 감탄했다. 구(舊) 썸녀 박나래를 설레게 할 정도로 확 바뀐 기안84의 댄디한 모습이 시청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한혜연도 스타일링 내내 “너무 멋있다. 귀염둥이 최고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기안84는 자신의 모습을 보지 못하고 스튜디오 탈주를 감행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기안84는 한혜연의 디렉팅에 따라 모델 뺨치는 포즈를 취했다. 성훈은 “핏이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이시언은 “잡지 품절돼 못 사는 것 아니냐”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성훈은 기안84의 성공적인 잡지 촬영 데뷔를 위해 엑스트라 모델로 도움을 더했다. 성훈은 지친 기안84에게 마들렌을 선물했고, 복근 운동을 함께 해줬다. 기안84는 “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웠다. 성훈 형이 나 때문에 운동도 더 많이 했다. 같이 고통을 나눠준 기분이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박나래는 “사실 기안84 님이 잘생긴 얼굴이다. 코가 높다”고 연신 기안84의 비주얼을 보고 감탄했다. 한혜연 역시 “살짝 지드래곤 느낌도 난다”고 감탄했다. 성훈은 “이 잡지 나가면 난 화보촬영 못할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나래, 한혜연, 성훈을 모두 놀라게 할 만큼 기안84는 모델 뺨치는 아우라를 자랑했다.

시청자들은 방송 직후 모델로 변신한 기안84를 향해 호평을 쏟아냈다. 시청자들은 “몰라보겠다”, “순간 보자마자 설렜다”, “진짜 모델인 줄” 등 반응을 보였다.

성훈의 코칭과 한혜연의 스타일링 아래 기안84는 모델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구 썸남 박나래는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은 기안84의 변신이 시청자에게 충격을 안겼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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