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45RPM 이현배 "이하늘 동생으로만 알아" 인지도 굴욕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슈가맨3'에서 45RPM 이현배가 인지도 굴욕담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3'에선 '저세상 텐션'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슈가맨' 이현배는 "뮤지션들이 인정하는 그룹 45RPM"이라는 극찬에 "하지만 대중은 저희 노래는 알아도 팀 이름을 모른다"라고 말했다.

그는 "얼굴을 봐도 모르시더라"라며 "저를 이하늘 동생 혹은 야구하는 사람인 줄 아시더라. 가수인지 잘 모른다"라고 전했다.

[사진 =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3'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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