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신소율♥김지철 결혼한다…‘아내의 맛’ 합류 예고

입력:2019-12-20 17:43
공유하기
글자 크기 조정
(좌)김지철. 뮤지컬 아트 공식 포스터, (우)신소율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신소율과 김지철 커플이 결혼한다.

신소율의 소속사인 모먼트 글로벌은 20일 “신소율과 김지철이 공개 연애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과 격려 보내주시기 바라며, 늘 그래왔듯 감동과 깊은 울림을 연기할 배우 신소율, 김지철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과 격려 보내주시기 바라며, 늘 그래왔듯 감동과 깊은 울림을 연기할 배우 신소율, 김지철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신소율과 김지철은 지난해 3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린 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하 신소율·김지철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모먼트 글로벌입니다.

금일 저희 소속 배우 신소율 씨와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신소율 씨와 김지철 씨가 공개 연예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부모님 및 가족들과의 간소한 식자 자리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결혼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과 격려 보내주시기 바라며, 늘 그래왔듯 감동과 깊은 울림을 연기할 배우 신소율, 김지철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송혜수 객원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클릭! 기사는 어떠셨나요?
많이 본 기사
국민일보가 꼼꼼히 읽어보고 선정한
오늘의 추천기사
국민일보 신문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