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GD' 양준일, 밝은 표정으로 새벽 입국..팬미팅 준비 돌입

강경윤 기자 2019. 12.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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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시대를 앞서 나간 패션과 음악을 선보였던 가수 양준일이 20일 오전 귀국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거주했던 양준일은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팬들과 일부 취재진이 양준일의 귀국길을 맞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양준일의 팬미팅을 주관하는 위엔터테인먼트 측은 "양준일 님의 입국 및 이동, 숙도 등 일체 사항은 아티스트의 안전한 이동을 위하여 비공개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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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l 강경윤 기자] 1990년대 시대를 앞서 나간 패션과 음악을 선보였던 가수 양준일이 20일 오전 귀국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거주했던 양준일은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팬들과 일부 취재진이 양준일의 귀국길을 맞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준일은 긴 비행시간에도 밝은 미소로 팬들의 마중에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양준일의 팬미팅을 주관하는 위엔터테인먼트 측은 "양준일 님의 입국 및 이동, 숙도 등 일체 사항은 아티스트의 안전한 이동을 위하여 비공개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양준일은 오는 31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국내 첫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팬들을 만난다. 또 양준일은 광고업계에서도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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