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은 공항에서부터 그를 환대하고 싶지만, 19일 양준일 팬미팅을 주관하고 있는 위엔터테인먼트 측은 “양준일의 입국 및 이동, 숙소 등 일체 사항은 아티스트의 안전한 이동을 위하여 절대 공개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또한 “환영 및 열렬한 응원은 공연장에서 부탁드리며, 장거리 비행을 하는 아티스트의 컨디션 고려 및 안전한 팬미팅 준비를 위해 결정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팬클럽을 중심으로 양준일의 입국 날을 맞아 실검 선물을 한 것으로 추측된다.
지난 6일 JTBC ‘슈가맨3’를 통해 화려한 컴백쇼를 가진 그는 오는 31일 데뷔 28년 만에 팬미팅을 갖는다. 양준일은 방송 후 신드롬급 인기를 모으며 7000명이던 팬카페 회원 수는 4만명까지 껑충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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