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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인간극장' 방송화면 캡처 |
'인간극장' 삼둥이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삼둥이를 부탁해' 5부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는 내년 5월 예정된 전국소년체전 출전을 위해 강원도 유도 대표 선발전에 나섰다. 각 체급에서 1등을 해야만 내년 체전에 나갈 수 있는 상황.
각자 연습으로 분주한 상황에서 첫째 민성이 사라지자 할머니 현숙씨는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경기 시간은 다가오는데 민성이 나타나지 않자 현숙씨는 민성을 찾아 나섰다.
한편 '삼둥이를 부탁해'는 돌아가신 엄마를 대신해 조부모와 살고 있는 세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5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