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대한축구협회 행사로 공식활동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감스트(29·본명 김인직)가 인터넷방송 성희롱 발언 사건 이후 186일 만에 공개 석상에 등장한다.
감스트는 이를 발판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과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종목의 MBC 디지털방송 해설위원을 맡았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감스트는 2019년 6월 인터넷방송 프로그램에서 타 매체 여성 스트리머를 특정한 성희롱 발언으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감스트(29·본명 김인직)가 인터넷방송 성희롱 발언 사건 이후 186일 만에 공개 석상에 등장한다.
대한축구협회축구사랑나눔재단은 20일 오후 2시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팬콘서트를 연다. 감스트는 이영표(42) 해설위원, 여자국가대표 조소현(31·웨스트햄), 20세 이하 국가대표 이광연(강원) 및 황태현(안산) 등 전·현직 선수와 함께 참석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8년 2월 감스트를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감스트는 이를 발판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과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종목의 MBC 디지털방송 해설위원을 맡았다.
감스트는 2019년 3월26일 한국-콜롬비아 축구 A매치 평가전을 통해 MBC 지상파 해설위원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생중계 도중 콜롬비아 공용어(스페인어) 발음을 비하하고 나상호(23·FC도쿄)를 깎아내려 논란이 됐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감스트는 2019년 6월 인터넷방송 프로그램에서 타 매체 여성 스트리머를 특정한 성희롱 발언으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켰다. 당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홍보대사 활동은 잠정중단이다. 정지라고 이해해도 무방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dan0925@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J소다, 넘치는 볼륨감 뽐내며 클럽 먹방
- 선미, 가슴 수술 의혹 해명에도 실시간검색어→
- 모델 민하나, 글래머 레드 바니걸로 변신
- 유재석 "가세연 언급 무도 연예인? 난 아냐"
- 수현, 사랑스런 순백의 신부..웨딩사진 공개
- “한국 경찰이 허술하나?”…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 폭로→장난감 총 의혹 반박 - MK스포츠
- ‘송범근♥’ 이미주, 과거 이상형 발언 재조명 “피부는 하얗고, 근육맨은 힘들어” - MK스포츠
- 필로폰 투약·지인 9명 대리 처방·보복 협박, 어디까지 추락하나…서울중앙지검, 17일 오재원 구
- ‘음주 운전’ 김새론, 연극 ‘동치미’ 하차...연기 복귀 노렸지만 ‘부정적 여론’에 무산 - MK
- ‘광폭 행보’ 진안 떠난 BNK 썸, FA ‘집토끼’ 안혜지 잡고 ‘최대어’ 박혜진·김소니아 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