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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2030년까지 매출 1조원 달성”

입력 : 2019-12-19 20:53:19 수정 : 2019-12-19 20: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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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주 대표, 창립 48주년 기념사
18일 서울 광진구 비스타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일화 창립 48주년 기념식에서 정창주 대표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일화 제공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는 창립 48주년을 맞아 기념식 및 뉴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 광진구 비스타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일화는 2030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공개하고, 이를 위한 5개년 중기 사업계획과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정창주 일화 대표는 기념사에서 “올해도 녹록지 않은 경제환경 속에서 회사의 성장을 위해 힘써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내년에도 상생 협력하고 혁신해 글로벌 무대로 뻗어가기 위해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일화는 기념식에서 장기 근속자와 공로자를 비롯해 부문별 성과 우수자를 시상하고, 이향은 성신여대 교수가 내년 소비 트렌드 전망 및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1971년 설립돼 창립 48주년을 맞은 일화는 세계인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겠다는 사명을 갖고 전 세계 40여 개국에 한국 인삼과 홍삼을 수출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국내 최초 보리탄산음료 ‘맥콜’과 흑미탄산음료 ‘미콜’, 탄산수 ‘초정탄산수’ 등이 있다. 최근에는 신규 홍삼 브랜드 ‘홍건강’을 론칭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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