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2030년까지 매출 1조원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는 창립 48주년을 맞아 기념식 및 뉴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 광진구 비스타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일화는 2030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공개하고, 이를 위한 5개년 중기 사업계획과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일화는 기념식에서 장기 근속자와 공로자를 비롯해 부문별 성과 우수자를 시상하고, 이향은 성신여대 교수가 내년 소비 트렌드 전망 및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서울 광진구 비스타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일화는 2030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공개하고, 이를 위한 5개년 중기 사업계획과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정창주 일화 대표는 기념사에서 “올해도 녹록지 않은 경제환경 속에서 회사의 성장을 위해 힘써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내년에도 상생 협력하고 혁신해 글로벌 무대로 뻗어가기 위해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일화는 기념식에서 장기 근속자와 공로자를 비롯해 부문별 성과 우수자를 시상하고, 이향은 성신여대 교수가 내년 소비 트렌드 전망 및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1971년 설립돼 창립 48주년을 맞은 일화는 세계인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겠다는 사명을 갖고 전 세계 40여 개국에 한국 인삼과 홍삼을 수출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국내 최초 보리탄산음료 ‘맥콜’과 흑미탄산음료 ‘미콜’, 탄산수 ‘초정탄산수’ 등이 있다. 최근에는 신규 홍삼 브랜드 ‘홍건강’을 론칭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톱 옆 일어난 살갗, 뜯어내면 안 되는 이유 [건강+]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가해자 누나는 현직 여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 엄벌 호소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