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컴백' 장재인, 근황 공개..팬들 "너무 말랐다" 걱정

소봄이 2019. 12. 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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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장재인(사진)이 4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장재인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No eyebrows for 꽃잎점"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이너 스페이스(INNER SPACE)'를 발매했다.

'이너 스페이스'는 장재인이 지난 2015년 발매한 '리퀴드(LIQUID)' 이후 약 4년 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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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재인(사진)이 4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장재인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No eyebrows for 꽃잎점”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재인은 셀프카메라 촬영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장재인의 앙상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장재인은 어깨와 쇄골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맑고 초롱초롱한 눈, 오뚝한 코, 투명한 피부 등 팬들의 시선을 끈다. 특히 전보다 더 마른 모습에 팬들 및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살이 빠졌어”, “너무 말라서 걱정된다”, “건강 잘 챙겨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이너 스페이스(INNER SPACE)’를 발매했다.

‘이너 스페이스’는 장재인이 지난 2015년 발매한 ‘리퀴드(LIQUID)’ 이후 약 4년 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이다. 장재인이 전곡 작사뿐 아니라 더블 타이틀곡 ‘비너스(Venus)’와 ‘꽃잎점’의 작곡, 편곡까지 도맡았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장재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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