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무너지는 것 같아" 장재인, 반려묘 실종에 도움 호소→탐정 의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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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재인이 반려묘가 실종됐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장재인은 19일 "저희집 첫째 코린이가 사라졌는데 반려묘로 아파트 관리 방송이 불가능하다해서 막막하고 답답하네요"라며 "찾을 수 있는 곳은 다 찾아봤는데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다"고 반려묘의 실종 사실을 알렸다.
장재인의 반려묘 실종 소식을 접한 팬들은 "꼭 찾을 수 있을 거에요" "고양이 탐정님이 잘 찾더라"며 장재인을 향한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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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장재인이 반려묘가 실종됐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장재인은 19일 "저희집 첫째 코린이가 사라졌는데 반려묘로 아파트 관리 방송이 불가능하다해서 막막하고 답답하네요"라며 "찾을 수 있는 곳은 다 찾아봤는데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다"고 반려묘의 실종 사실을 알렸다.
이어 장재인은 반려묘의 특징과 주소지를 설명하며 "혹시 방법을 아시거나 애기 보신분 꼭 연락 남겨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장재인을 도와주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고 장재인은 "많은 분들이 알려주신 탐정님께 의뢰해 놓았다"며 "소란스레 죄송하고 감사하다. 애기 부디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장재인의 반려묘 실종 소식을 접한 팬들은 "꼭 찾을 수 있을 거에요" "고양이 탐정님이 잘 찾더라"며 장재인을 향한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18일 미니 4집 '이너 스페이스'를 발매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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