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뽀뽀하는 듯한' 팬서비스에.."나 다 살았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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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한 대학교 행사서 팬에게 '볼뽀뽀'하는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17일 선미의 인스타그램에는 경찰대학교의 축제에 참석해 무대를 꾸민 선미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선미는 무대에 올라온 한 남성 팬에게 입술을 내밀고 볼에 뽀뽀를 하려는 듯한 동작을 취해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무대가 끝나고 나서도 선미의 몸매를 드러낸 과감한 검정색 의상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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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한 대학교 행사서 팬에게 '볼뽀뽀'하는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17일 선미의 인스타그램에는 경찰대학교의 축제에 참석해 무대를 꾸민 선미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선미는 무대에 올라온 한 남성 팬에게 입술을 내밀고 볼에 뽀뽀를 하려는 듯한 동작을 취해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예상 못한 과감한 팬서비스를 받은 팬은 시종일관 쑥스러운 표정을 짓다 "나 몰라. 이제 나 다 살았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무대 아래로 내려온 팬은 친구들과 자축하며 기쁨을 나눴고, 선미는 밝게 웃으며 포토타임 행사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공연서 '날라리' '사이렌'등의 히트곡을 연이어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선미는 경찰대학교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에 "노래 부르면서 이렇게 웃음을 참아본 것은 처음"이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무대가 끝나고 나서도 선미의 몸매를 드러낸 과감한 검정색 의상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7월 월드투어를 앞두고 40kg 초반의 마른 몸매였던 선미는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으로 8kg를 증량한 바 있다. 이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말라서 안쓰러웠었는데 체중이 늘어나니 보기 좋다"면서 "앞으로도 밥 잘 챙겨먹고 지금 몸매를 유지하면 좋겠다"며 선미의 '과감한 도전'에 박수를 보냈다.
큰 사랑을 받았던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미는 팀이 해체되자 2017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사이렌'이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등 성공적으로 솔로 변신에 성공했으며,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등 히트곡을 잇따라 발표했다. 2018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올해의 아티스트'상과 지난 7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여성 솔로가수'를 수상하면서 화려한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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