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사, 평창동 떠나 어디로?

박세연 2019. 12. 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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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 배우 이은성 부부가 MBC '무한도전'을 통해 소개됐던 평창동 집을 내놓고 이사했다.

서태지 소속사 관계자는 "서태지 부부가 평창동 단독 주택을 내놓고 이사했다"고 밝혔다.

이사 배경에 대해서는 "평창동 집이 대중에 많이 알려져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서태지는 지난 2009년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약 40억원에 매입해 2012년 공사를 거쳐 거주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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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서태지, 배우 이은성 부부가 MBC '무한도전'을 통해 소개됐던 평창동 집을 내놓고 이사했다.

서태지 소속사 관계자는 "서태지 부부가 평창동 단독 주택을 내놓고 이사했다"고 밝혔다. 이사 배경에 대해서는 "평창동 집이 대중에 많이 알려져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사 시기에 대해서는 "개인사이기 때문에 소속사에서도 정확히 파악하고 있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서태지는 지난 2009년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약 40억원에 매입해 2012년 공사를 거쳐 거주를 시작했다. 해당 주택은 2014년 방송된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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