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선언 "공개연애 하지 않을 것..'연애의 맛' 너무 힘들었다"('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종민이 공개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김종민은 지난 2월 종영한 TV조선 '연애의 맛1'에 출연한 뒤 공개연애는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고백했다.
김종민은 "모든걸 공개 안하고 싶다"면서 "나중에 결혼한다고 해도 아내 얼굴은 공개하고 싶지 않다. 너무 힘들었다"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황미나와 공개 열애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종민이 공개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까불지 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서현철, 김종민, 이규성, SF9 다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세븐틴 승관이 참석했다.
이날 김종민은 지난 2월 종영한 TV조선 '연애의 맛1'에 출연한 뒤 공개연애는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고백했다. 김종민은 "모든걸 공개 안하고 싶다"면서 "나중에 결혼한다고 해도 아내 얼굴은 공개하고 싶지 않다. 너무 힘들었다"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황미나와 공개 열애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이어 "개개인의 연애 스타일이 있을건데 뭔가 잘못되면 비난이 커지지 않나. 잘 안될 경우 저만 힘들면 되는데 상대방과 상대방의 가족까지 피해가 가더라. 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시간이) 지났으니 하는 말이지만 두 사람이 잘 안맞았다는 말도 있더라"고 질문을 던졌고 김종민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그래요? 잘 맞았는데..."라며 두 사람이 맞지 않아 헤어진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무한도전' 게스트 출연 유명 연예인도 성추문"
- 양정원, 연세대 박사과정 합격에 누리꾼 반응이..
- 이주실 "유방암 시한부 진단..동생에게 두 딸 보내"
- 정준♥김유지 "이제 가족 하자" 초고속 프러포즈
- 서가대 측 "아이즈원 관련 비정상적 투표 포착"
- `새벽의 모든` 미야케 쇼 감독 "고통 겪는 모든 사람 이야기"
- 82메이저, 데뷔 7개월 만에 글로벌 투어 확정 - 스타투데이
- 조계종 불자대상에 펜싱선수 구본길·배우 김동준 등 선정
- 리사, 재벌 2세와 미술관 데이트 포착 - 스타투데이
- 전남 영암 마산리 토기 요지, 통일신라시대 가마터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