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경고 "출연료 미지급 길어지면, 방송국·감독 오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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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가 출연료 미지급 방송사를 향해 경고했다.
16일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선 월급을 받지 못하고 퇴사한 청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안영미는 "방송국에서 촬영을 다 했는데 출연료를 받지 못한 경우가 있다"고 비슷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뮤지는 "나도 지난해 일한 것을 통으로 받지 못했는데 밀리고 밀려 이번 달까지 왔다. 더 밀리면 나도 할 수 없이 방송국 이름부터 감독님 이름까지 오픈할 것"이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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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가 출연료 미지급 방송사를 향해 경고했다.
16일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선 월급을 받지 못하고 퇴사한 청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안영미는 “방송국에서 촬영을 다 했는데 출연료를 받지 못한 경우가 있다”고 비슷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뮤지는 “나도 지난해 일한 것을 통으로 받지 못했는데 밀리고 밀려 이번 달까지 왔다. 더 밀리면 나도 할 수 없이 방송국 이름부터 감독님 이름까지 오픈할 것”이라며 말했다. 이어 “학생들 위주로 학교에 찾아가는 프로그램이었다. 카메라 감독부터 스타일리스트까지 모두 다 한 푼도 못 받았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모았다.
뮤지는 지난달 24일 두 번째 앨범 ‘코스모스’(COSMOS)를 발매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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