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빨간머리 누구? 신예 최성은
박정선 2019. 12. 18. 07:31
18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시동’에서 야무진 주먹의 다크포스 경주 역을 맡은 최성은의 청초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프로필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최성은은 경주 역을 소화하기 위해 약 3개월이라는 시간에 걸쳐 액션 스쿨과 체육관을 오가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 이에 ‘시동’을 통해 연기 활동의 첫 발을 내딛은 최성은이 앞으로 보여줄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에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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