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도지사 "정세균 총리 후보자는 전북의 든든한 지원자"

최인 기자( =전주) 2019. 12. 1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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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핵심 법안과 국가예산 등 도정 현안과 관련해 17일 국회를 찾은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이날 총리 지명을 받은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를 만나 환담을 나누고 전북을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 후보자를 만나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것을 모든 도민의 마음을 담아 축하드린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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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지사, 도정 현안차 국회 방문한 자리서 정 후보자 만나

[최인 기자( =전주)]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은후 송하진도지사와 환담을 갖고 있다.ⓒ전북도


전북의 핵심 법안과 국가예산 등 도정 현안과 관련해 17일 국회를 찾은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이날 총리 지명을 받은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를 만나 환담을 나누고 전북을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 후보자를 만나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것을 모든 도민의 마음을 담아 축하드린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송 지사는 이어 "정 후보자는 풍부한 경륜과 온화한 인품을 겸비한 분으로 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펼쳐왔다"며 "내각도 안정감 있게 이끌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아울러 전북 출신인 정 후보자에게 전북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도 당부했다.

송 지사는 "정 후보자는 전북 출신으로서 그동안 도정의 주요 현안에 대해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주셨다"며 "앞으로도 전라북도의 든든한 지원자가 돼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인 기자( =전주) (chin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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