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화보로 도배된 집 선물 받았다

디지털뉴스부 2019. 12. 17.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펭수가 자신의 화보로 도배된 집을 포스코로부터 선물 받았다.

포스코는 EBS 소품실 구석에서 지내는 펭수를 위해 약 한 달의 제작 기간을 거쳐 '펭숙소'를 완공했다고 16일 밝혔다.

펭숙소는 포스코가 최근 선보인 프리미엄 철강 자재 '이노빌트'로 제작됐다.

포스코 측은 '펭숙소'에 대해 키가 210cm에 달하는 펭수가 안락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녹슬 걱정이 없는 특수 철강제인 포스맥을 'C' 모양으로 가공해 골조를 올렸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펭수 화보 (사진=포스코)

펭수가 자신의 화보로 도배된 집을 포스코로부터 선물 받았다.

포스코는 EBS 소품실 구석에서 지내는 펭수를 위해 약 한 달의 제작 기간을 거쳐 '펭숙소'를 완공했다고 16일 밝혔다. 펭숙소는 포스코가 최근 선보인 프리미엄 철강 자재 '이노빌트'로 제작됐다.

포스코 측은 '펭숙소'에 대해 키가 210cm에 달하는 펭수가 안락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녹슬 걱정이 없는 특수 철강제인 포스맥을 'C' 모양으로 가공해 골조를 올렸다고 밝혔다.

또 펭수의 개성이 잘 드러날 수 있게 철판에 펭수의 얼굴을 고해상도로 인쇄한 포스아트 외장재를 넣었다. 포스아트는 전용 잉크를 사용해 철판에 정밀 디자인과 인쇄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세계철강협회로부터 올해의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내부는 펭수의 화보와 펭수 관련 소품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볼거리를 더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