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앞둔 이준, 연인 정소민 이어 '영스트리트' DJ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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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31)이 연인인 배우 정소민(30)이 진행하는 라디오 DJ 바통을 이어받으며 복귀한다.
당시 이준 측은 "이준이 정소민 씨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지난 10월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정소민 소속사 역시 "정소민과 이준이 연인이 됐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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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는 “이준이 19일 소집해제한다”면서 “2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영스트리트’로 팬들을 다시 만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현재 ‘영스트리트’ DJ를 맡고 있는 정소민은 오는 19일 방송을 끝으로 물러난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2 수목 드라마 ‘영혼수선공’ 촬영에 몰두할 예정이다.
‘영스트리트’ 제작진은 “이준은 진지함과 순수한 매력을 갖췄다”며 “다양한 청취자들과 소통하면서 공감과 위로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준과 정소민은 2017년 KBS2 주말연속극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같은 해 10월 군에 입대한 이준이 신병위로휴가를 나와 정소민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양측은 지난해 1월 1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이준 측은 “이준이 정소민 씨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지난 10월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정소민 소속사 역시 “정소민과 이준이 연인이 됐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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