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IS] 남주혁 "연기는 장거리 경주..꾸준히 나아가면 돼"

박정선 2019. 12. 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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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박정선]
남주혁 화보
배우 남주혁의 화보가 공개됐다.
남주혁은 런던과 뉴욕의 감성을 담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의 2020년 첫 커버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남주혁 화보
공개된 커버는 남주혁의 훈훈한 매력으로 가득하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남주혁은 “(김혜자) 선배님과 연기하면서 정말 준하가 돼서 대화한다는 기분이 들었다. 연기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촬영하는 3개월은 매 순간 행복했고, 한시라도 빨리 촬영장에 가고 싶은 그런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눈이 부시게' 촬영장 가기 전 대본을 수도 없이 봤지만, 현장에서는 거의 펼쳐 보지 않을 만큼 준하가 되어 있었다는 후문.
남주혁 화보
이어 "승패를 논하기 힘든 게 바로 연기인데, 그래서 더 어려운 게 아닐까 한다"는 질문에 “너무 급하게 여길 필요 없이 꾸준히 나아가면 되는 거라 생각한다.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장거리 경주니까”라고 답했다.
남주혁 화보
남주혁의 모습을 가득 담은 화보와 메이킹 필름은 나일론 1월호와 나일론 웹사이트 및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나일론 TV’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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