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현빈과 재회 "대한민국에서 나 모르면 간첩"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19. 12. 15. 2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이 현빈의 집에 갔다.

15일 '사랑의 불시착' 2회에서 북한에 불시착한 윤세리(손예진 분)는 리정혁(현빈 분)과 재회했다.

리정혁은 윤세리에게 "돌아간 줄 알았다"고 말했고 윤세리는 "그럴 줄 알았는데 길을 잃었다 정신 차려 보니까 북한 아줌마에 북한 초등학생들이 있더라. 너무 다행이다 그쪽을 다시 만나다니"라고 반가워했다.

리정혁은 윤세리를 집으로 데려가 국수를 끓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현빈과 재회 “대한민국에서 나 모르면 간첩”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이 현빈의 집에 갔다.

15일 '사랑의 불시착' 2회에서 북한에 불시착한 윤세리(손예진 분)는 리정혁(현빈 분)과 재회했다.

리정혁은 윤세리에게 “돌아간 줄 알았다”고 말했고 윤세리는 “그럴 줄 알았는데 길을 잃었다 정신 차려 보니까 북한 아줌마에 북한 초등학생들이 있더라. 너무 다행이다 그쪽을 다시 만나다니”라고 반가워했다.

그러면서 윤세리는 “근데 여기 그쪽 집이에요? 뭐 하나 물어봐도 돼요? 밥 있어요?”라며 웃었다.

리정혁은 윤세리를 집으로 데려가 국수를 끓였다. 리정혁이 윤세리에게 간첩인지 아닌지를 묻자 윤세리는 “내가 간첩이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나를 모르면 간첩이다”라고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자랑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