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현빈, 요리하는 모습도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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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사랑의 불시착'에서 원리원칙주의 장교의 반전 매력까지 선사하며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15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현빈의 요리하는 모습이 공개돼 의외의 매력으로 눈길을 끌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도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제작진이 방송에 앞서 공개한 사진 속 리정혁은 편안한 차림과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음식을 만들며 카리스마 넘치는 군인으로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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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사랑의 불시착'에서 원리원칙주의 장교의 반전 매력까지 선사하며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높은 화제성 속에 첫 방송되며 안방극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5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현빈의 요리하는 모습이 공개돼 의외의 매력으로 눈길을 끌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도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4일 첫 회에서는 패러글라이딩 도중 돌풍에 휩쓸리는 사고로 북한 비무장지대에 불시착한 대한민국 재벌 3세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런 그녀를 우연히 발견하고 도움을 주는 북한군 장교 리정혁(현빈)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불꽃 튀는 대치 상황 속 묘한 케미스트리로 설렘을 유발, 예측 불허 극비 로맨스의 서막을 열었다.
2회에서는 각 잡힌 군인의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리정혁의 모습이 등장한다. 제작진이 방송에 앞서 공개한 사진 속 리정혁은 편안한 차림과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음식을 만들며 카리스마 넘치는 군인으로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리정혁만의 특별한 요리 과정과 그 안에서 발산되는 '혁명적 훈남'의 반전 매력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쏠린다.
뿐만 아니라 1회 말미 위기에 처한 윤세리를 다시 한 번 구해준 리정혁이 그녀를 위해서 특별한 '손맛'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15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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