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오늘만큼 포근..오후부터 흐려져
최현미 2019. 12. 15. 15:45
12월 중순이지만 마치 초봄에 가깝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이 11도까지 올랐는데요, 내일도 오늘만큼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기 때문에 옷차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공기가 탁한 지역들이 있는데요, 경기 남부와 충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치솟겠습니다.
점차 대기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내일은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오전동안 맑겠지만, 오후부터 하늘빛이 흐려지겠고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영동과 영남 동해안, 경북 내륙은 비가 내리기 전까지 화재 예방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권을 나타내겠습니다.
서울과 대전이 2도, 부산은 8도가 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1~4도가량이 더 높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은 11도, 대전 15도, 부산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 비가 그친 뒤 기온은 점차 내려가서 예년 이맘때 겨울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YTN뉴스레터 구독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