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오늘(14일) 첫방..현빈·손예진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

김선우 2019. 12. 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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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손예진, 서지혜와 김정현이 '사랑의 불시착'의 첫 방송 독려를 위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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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현빈과 손예진, 서지혜와 김정현이 ‘사랑의 불시착’의 첫 방송 독려를 위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현빈(리정혁 역), 손예진(윤세리 역), 서지혜(서단 역), 김정현(구승준 역)의 연기합과, 이들의 톡톡 튀는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예측불허 로맨스 ‘사랑의 불시착’이 12월의 추위를 녹일 만큼 따뜻하고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인다고 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빈과 손예진, 서지혜와 김정현이 본방 사수 메시지를 들고 첫 방송 시청을 독려하고 있다.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네 배우들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시선을 모으는 한편, 주말에 찾아올 설렘을 기대케 하며 본방 사수 욕구를 드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연기호흡으로 각각 임팩트있는 캐릭터와 극 속 아찔한 러브라인이 눈길을 끌며 이야기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인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와 함께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오만석, 김영민, 김정난, 김선영, 장소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폭발적인 시너지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14일 오후 9시 첫 방송.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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