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링가, 심혈관 질환 예방 도와줄 '생명의 나무' (생방송투데이)

오지원 기자 2019. 12. 1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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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에서 모링가가 소개됐다.

13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내 몸의 헬시피' 코너에서는 심혈관 질환이 다뤄졌다.

모링가는 북부 인도와 아프리카 등 아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다.

전문의는 "모링가 속 엽록소는 헤모글로빈과 거의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혈액순호나을 원활하게 해주고 체내 노폐물, 독소를 배출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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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링가, 생방송 투데이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모링가가 소개됐다.

13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내 몸의 헬시피' 코너에서는 심혈관 질환이 다뤄졌다.

고혈압 또는 당뇨병 질환 의심 판정을 받았던 민세희 씨는 혈압 관리를 위해 9kg을 감량했다.

민세희 씨가 특별히 챙겨 먹는 것은 모링가다. 모링가는 북부 인도와 아프리카 등 아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다. '생명의 나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전문의는 "모링가 속 엽록소는 헤모글로빈과 거의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혈액순호나을 원활하게 해주고 체내 노폐물, 독소를 배출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전문의는 "항산화 기능이 탁월해 혈관 속 노폐물을 거르고 염증을 제거해 혈전 생성을 억제한다"며 모링가의 효능을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모링가|생방송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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