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양준일 "다시 태어난 느낌..韓 무대 다시 설 수 있길" 소감

김가영 2019. 12. 1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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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이 '슈가맨' 그 후 근황을 공개했다.

양준일은 "먼저 제가 한국에 갈 수 있게 해주고 한국에서 저를 돌봐주신 것에 대해 '슈가맨'과 JTBC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JTBC '슈가맨'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양준일은 "방송이 방영된 지 1주가 지났다. 여러분들은 저에게 많은 사랑을 보여줬고 마치 제가 다시 태어나고 다시 부활되어 제가 귀중하고 사랑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게 해줬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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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사진=JTBC 유튜브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양준일이 ‘슈가맨’ 그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JTBC 유튜브 채널에는 양준일의 영상 메시지가 공개됐다. “저는 플로리다 집으로 돌아왔다”고 인사한 양준일은 “오늘은 쉬는 날이라서 아내와 아들과 함께 즐기고 있다. 저희는 지금 부쉬가든에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양준일은 “먼저 제가 한국에 갈 수 있게 해주고 한국에서 저를 돌봐주신 것에 대해 ‘슈가맨’과 JTBC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JTBC ‘슈가맨’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양준일은 “방송이 방영된 지 1주가 지났다. 여러분들은 저에게 많은 사랑을 보여줬고 마치 제가 다시 태어나고 다시 부활되어 제가 귀중하고 사랑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게 해줬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양준일은 “여러분들이 그립고 곧 한국에 다시 가서 무대에 다시 설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저의 더 큰 사랑과 삶을 함께 나누고 싶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보고싶다”고 인사를 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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