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벤츠코리아의 문화 예술 후원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 셀렉션’의 다섯 번째 후원 활동으로, 벤츠코리아 고객들이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공연이 주는 감동과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벤츠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와 함께 공연 기간에 걸쳐 약 1700여명의 고객들을 무료로 초청하고 다양한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
또 메르세데스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기 예매 기간 동안 최대 10%까지 할인(VIP석 5%, R석/S석/A석/B석 10%) 받을 수 있으며, 이후에도 상시 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크 레인 벤츠코리아 제품 &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벤츠 브랜드를 보다 가깝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파트너십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가치 있는 문화예술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소현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