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측 "교통사고로 갈비뼈 골절, 일정 지장 無" [공식입장]

김종은 기자 2019. 12. 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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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샘마루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정애리의 부상과 관련 공식 입장을 내놨다.

소속사 샘마루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전 정애리의 교통사고와 관련 "정애리가 12일 괴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 맞으나, 촬영 일정엔 지장이 없을 걸로 보인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정애리가 병원에서 갈비뼈 미세 골절을 진단받았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며 "오는 16일 퇴원해 다음 주부터 촬영 일정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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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소속사 샘마루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정애리의 부상과 관련 공식 입장을 내놨다.

소속사 샘마루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전 정애리의 교통사고와 관련 "정애리가 12일 괴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 맞으나, 촬영 일정엔 지장이 없을 걸로 보인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정애리가 병원에서 갈비뼈 미세 골절을 진단받았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며 "오는 16일 퇴원해 다음 주부터 촬영 일정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애리가 타고 있던 차량은 이날 오전 6시께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차량은 매니저가 운전하고 있었으며, 차량에는 정애리와 코디네이터 등 세 사람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사고 후 한 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애리는 현재 MBC 아침드라마 '나쁜 사랑' SBS 월화드라마 'VIP'에 출연 중이며, 오는 14일 TV조선 드라마 '간택 - 여인들의 전쟁'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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