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의 희열' 황찬섭 "KBS에서 전통 씨름이 나올 수 있다는 것에 감사"

뉴스엔 2019. 12. 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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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섭이 '씨름의 희열'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드러냈다.

씨름선수 황찬섭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닿지 않았다. 한평생 씨름을 해왔던 씨름인으로서 그저 감격스럽구나"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황찬섭은 "KBS라는 채널에 우리 전통 씨름이 나올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또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관심 바라며.. 주말 저녁 다들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경기를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격 눈물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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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황찬섭이 '씨름의 희열'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드러냈다.

씨름선수 황찬섭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닿지 않았다. 한평생 씨름을 해왔던 씨름인으로서 그저 감격스럽구나"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포털사이트 속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 프로그램 정보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캡처본이 있다. 황찬섭은 "KBS라는 채널에 우리 전통 씨름이 나올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또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관심 바라며.. 주말 저녁 다들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경기를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격 눈물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찬섭은 KBS 2TV 예능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에 출연 중이다.(사진=황찬섭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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