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아이들과 행복한 일상 "사랑하는 내 새끼들"

공미나 기자 2019. 12. 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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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스티브 유)가 가족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내 새끼들. 지효 정말 만힝 컸죠? 이제 엄마보다 키도 크고 덩치도 크고, 곧 저도 금방 따라 잡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준은 아들, 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승준은 "요즘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만큼 값지고 감사한 시간이 없다. 추울수록 사랑하는 사람들과 많은 시간 보내시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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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유승준 인스타그램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가 가족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내 새끼들. 지효 정말 만힝 컸죠? 이제 엄마보다 키도 크고 덩치도 크고, 곧 저도 금방 따라 잡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준은 아들, 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승준은 "요즘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만큼 값지고 감사한 시간이 없다. 추울수록 사랑하는 사람들과 많은 시간 보내시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승준은 2002년 한국 국적을 포기해 법무부로부터 입국이 제한된 뒤 2015년 10월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사증발급 거부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2016년 9월 1심 판결 패소에 이어 2017년 2월 항소 기각 판결을 받았지만, 지난 7월 11일 대법원이 상고심에서 원심 파기 및 환송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지난 5일 외교부 측 대리인이 서울고법 행정10부(부장판사 한창훈)에 재상고장을 제출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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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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