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수면·명상앱 목소리 참여 "쉼 필요한 분들께 도움되길"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입력 2019. 12. 12. 10:55
배우 이상윤이 감미로운 목소리에 잠이 든다?
이상윤이 수면 명상 휴식 앱 ‘캄(calm)’과 삼성전자이 협약을 맺어 탄생한 마음챙김 한국어 서비스의 ‘수면 스토리 녹음’에 참여, 우리나라 배우 중에 처음으로 내레이션을 맡게 됐다.
‘수면 스토리’는 원하는 스토리를 청취하여 숙면을 유도하거나 수면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어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의 마음에 힐링을 주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상윤은 “쉼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녹음에 동참하게 됐다. 편안하게 들어 주시고 가끔 쉬어가는 여유를 찾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상윤은 드라마 ‘VIP’와 새롭게 시작하는 농구 예능 ‘핸섬 타이거즈’ 의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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