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열애고백, 다시 찾아온 사랑..누구길래?

김채현 2019. 12. 12. 0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란이 열애를 고백했다.

11일 방송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 5회에서 가수 호란이 조심스레 새로운 사랑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식사 도중 호란은 "연애 안 하나?"라는 질문을 받고 "할 것 같아, 안 할 것 같아?"라는 돌발 답변으로 VCR을 지켜보던 '우다사 메이트'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호란의 남자친구가 '우다사 하우스'를 방문하는 모습이 담겨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En]

호란 열애고백

호란이 열애를 고백했다.

11일 방송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 5회에서 가수 호란이 조심스레 새로운 사랑을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호란은 ‘고양이 집사’로 살고 있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집으로 놀러온 부부 뮤지션 친구들과 즉석 연습으로 하모니를 맞춘 호란은 즉석에서 밥상을 뚝딱 차려내는 요리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식사 도중 호란은 “연애 안 하나?”라는 질문을 받고 “할 것 같아, 안 할 것 같아?”라는 돌발 답변으로 VCR을 지켜보던 ‘우다사 메이트’들을 놀라게 했다.

뒤이어 호란은 “연애하는 거죠?”라는 추궁에 “저 정도면 대답한 것 같은데”라며 “좋게 (만나고 있다)”라고 밝혀 출연진의 축하를 받았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호란의 남자친구가 ‘우다사 하우스’를 방문하는 모습이 담겨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호란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