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존경하는 전인화 선생님을 위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고 존경하는 전인화선생님을 위한 #크리스마스트리만들기 _ 쌤댁에 무사도착 ♡♡ #자연스럽게 #미리메리크리스마스. 소재는 #가이스카 #더글라스 #블루버들 #블루아이스 #삼나무 #다래덩쿨 이렇게 쓰였구요 우아한 쌤의 이미지를 생각하며 오너먼트는 골드~골드~ ^^ 헤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과 전인화는 MBN 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 출연 중이다.

소유진은 MBC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를 끝내고 채널A 예능프로 '아빠본색'에 출연 중이다. 남편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진행 중이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서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등 1남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해 2월8일 셋째 딸 세은이를 얻었다.

한편 "유진아^^아직도 너의 트리는 감동이 식지않아~~ ♥"이라는 배우 전인화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