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이동욱 "헤어진 연인에게 새벽 문자 보내봤다" [결정적장면]

뉴스엔 2019. 12. 1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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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이동욱이 헤어진 연인에게 문자 보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헤어진 연인에게 문자를 보내본 적이 있냐"고 질문했고, 공유와 이동욱이 모두 "있다"고 답했다.

장도연은 "이후에 내가 이래서 문자를 보냈어, 다시 연락하지는 않고?"라고 질문을 더했고, 공유는 "구질구질하게 다음날 연락해서 내가 술에 좀 취해서... 그런 적도 있다. 지금 감사한 건 연락을 안 받아줘서 고맙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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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이동욱이 헤어진 연인에게 문자 보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12월 11일 첫방송 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2회에서 장도연은 공유 이동욱에게 연애에 관한 질문했다.

장도연은 “헤어진 연인에게 문자를 보내본 적이 있냐”고 질문했고, 공유와 이동욱이 모두 “있다”고 답했다. 장도연이 “혹시 자니? 이런 건가요?”라고 묻자 공유는 “자? 이런 느낌이다. 물음표 있고 점점점. 연락을 안 받아줬던 것 같다”고 답했다.

장도연은 “이후에 내가 이래서 문자를 보냈어, 다시 연락하지는 않고?”라고 질문을 더했고, 공유는 “구질구질하게 다음날 연락해서 내가 술에 좀 취해서... 그런 적도 있다. 지금 감사한 건 연락을 안 받아줘서 고맙다”고 대답했다.

이동욱은 “전 마음의 짐 같은 게 있었나 보다. 이 친구가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서. 대화를 주고받다가 그 이후로 지금까지 연락 안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장도연은 “전 해본 적은 없고 충동은 있었지만 눌렀다. 후회할까봐”라고 말했다. (사진=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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