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은 토크가' 공유, 박병은과 조우 "취미 낚시, 작품 후 공허함 달래" [TV캡처]

우다빈 기자 입력 2019. 12. 1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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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첫 손님 배우 공유와 MC 이동욱이 깜짝 게스트로 나선 박병은과 만났다.

앞서 전주 스튜디오에서 나눈 일대일 토크와 제주도에서 나눈 현장 토크에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공유의 진지한 고민과 인간 공지철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특히 호스트 이동욱은 제주에서 촬영한 현장 토크 VCR에서 배우 공유가 요즘 푹 빠져 있다는 또 다른 취미인 낚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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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이동욱 공유 박병은 / 사진=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첫 손님 배우 공유와 MC 이동욱이 깜짝 게스트로 나선 박병은과 만났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공유의 진솔한 속내가 전파를 탔다.

앞서 전주 스튜디오에서 나눈 일대일 토크와 제주도에서 나눈 현장 토크에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공유의 진지한 고민과 인간 공지철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특히 호스트 이동욱은 제주에서 촬영한 현장 토크 VCR에서 배우 공유가 요즘 푹 빠져 있다는 또 다른 취미인 낚시에 나섰다.

여기에 낚시 초보인 두 사람의 배낚시를 도와줄 초특급 도우미 박병은 까지 합류하여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다. 이에 공유는 "배우들에게 취미가 있다는 건 좋다. 작품 이후의 공허함을 달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배우에게 낚시라는 취미는 참 좋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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