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철민, 새로운 둥지 찾았다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2019. 12. 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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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극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로 각인돼 온 배우 박철민이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더블에스지컴퍼니는 11일 "박철민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박철민은 지난 1988년 극단에 입단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에는 배우 김원해, 남다름, 장희원, 임세찬, 장예슬, 이경민과 가수 천단비, 뮤지션 최문석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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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스지컴퍼니와 전속 계약 체결
배우 박철민(사진=더블에스지컴퍼니 제공)
희비극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로 각인돼 온 배우 박철민이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더블에스지컴퍼니는 11일 "박철민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박철민은 지난 1988년 극단에 입단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그는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뉴하트' '베토벤 바이러스' '우아한 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영화 '또 하나의 가족' '시라노 연애조작단' '타워' '아이 캔 스피크' 등으로 얼굴을 널리 알렸다.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에는 배우 김원해, 남다름, 장희원, 임세찬, 장예슬, 이경민과 가수 천단비, 뮤지션 최문석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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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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