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웹어워드코리아'서 최우수상 수상

김정유 2019. 12. 1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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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웹어워드코리아 2019'에서 사회공헌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관계자는 "우수 인재 양성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겸허하고 진지한 재단의 철학이 홈페이지에 고스란히 담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재단에 관심이 있는 어느 누구나 손쉽게 재단을 알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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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아홀딩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웹어워드코리아 2019’에서 사회공헌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웹어워드코리아엔 699개사가 자사 홈페이지를 출품하면 3500명의 평가위원들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행사다. 지난해 8월 오픈한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홈페이지는 효율적인 정보제공과 대중과의 소통을 증진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직관적인 디자인과 정보 중심 콘텐츠 제공, 가로 세로 비율에 자동으로 반응하는 웹디자인 등를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이 인정받았다.

또한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홈페이지는 챗봇을 활용해 사용자 편의를 돕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보였다. 챗봇은 재단 관련 정보 제공과 장학금 신청 등에 대한 24시간 실시간 1대1상담이 가능하다.

세아해암학술장학재단 관계자는 “우수 인재 양성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겸허하고 진지한 재단의 철학이 홈페이지에 고스란히 담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재단에 관심이 있는 어느 누구나 손쉽게 재단을 알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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