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결혼하는 이보미 축하".. 베트남에 모인 용띠 스타들

2019. 12. 11.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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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의 간판스타 이보미, 박인비, 신지애, 최나연, 유소연, 이정은5, 김하늘(왼쪽부터)이 베트남 다낭에서 달콤한 여행을 즐겼다.

유소연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는 1988년 태어난 용띠 동갑내기.

이들은 28일 배우 김태희의 동생인 연기자 이완(35)과 결혼하는 이보미의 '브라이덜 샤워'(결혼 전 신부 친구들의 파티)를 위해 8일 출국한 뒤 10일 귀국했다.

국내외에서 157승을 합작한 '용띠 클럽'은 평소 식사도 같이 하며 우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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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의 간판스타 이보미, 박인비, 신지애, 최나연, 유소연, 이정은5, 김하늘(왼쪽부터)이 베트남 다낭에서 달콤한 여행을 즐겼다. 신지애와 최나연은 현지 전통 의상으로 한껏 멋을 냈다. 유소연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는 1988년 태어난 용띠 동갑내기. 이들은 28일 배우 김태희의 동생인 연기자 이완(35)과 결혼하는 이보미의 ‘브라이덜 샤워’(결혼 전 신부 친구들의 파티)를 위해 8일 출국한 뒤 10일 귀국했다. 국내외에서 157승을 합작한 ‘용띠 클럽’은 평소 식사도 같이 하며 우정을 나누고 있다. 두 살 어린 유소연은 언니들 모임에 총무를 맡았다.

사진 출처 유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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