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사생팬에 경고.."정신 나가는 거 보기 싫으면, 전화 그만"[전문]

정유진 기자 2019. 12. 10.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갓세븐 영재가 사생팬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생팬 전화로 고통받고 있다고 읍소했다.

영재는 "제발 한국 사람이든 외국 사람이든 전화 좀 그만하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재는 "걱정? 걱정한답시고 문자 보내고 '카톡'하고 전화해요?"라며 "그게 더 스트레스고 그게 더 미치겠으니까 하지 마세요"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갓세븐 영재가 사생팬에게 경고했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갓세븐 영재가 사생팬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생팬 전화로 고통받고 있다고 읍소했다. 영재는 "제발 한국 사람이든 외국 사람이든 전화 좀 그만하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정신 나가는 거 보기 싫으면"이라며 "밤낮 가리는 거 없이 전화하니까 잠도 못 자고 돌아버리겠네요"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영재는 "걱정? 걱정한답시고 문자 보내고 '카톡'하고 전화해요?"라며 "그게 더 스트레스고 그게 더 미치겠으니까 하지 마세요"라고 당부했다.

사생팬은 특정 연예인에게 과도할 정도로 집착을 보이며, 그의 사생활까지 침범하는 극성팬을 뜻한다. 영재 역시 사생팬의 도 넘은 행동으로 고통을 호소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영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쓴 글 전문이다.

제발 한국 사람이든 외국 사람이든 전화 좀 그만하길.

진짜 정신 나가는 거 보기 싫으면. 밤낮 가리는 거 없이 전화하니까 잠도 못 자고 돌아버리겠네요. 걱정? 걱정한답시고 문자하고 카톡하고 전화를 해요?

그게 더 스트레스고 그게 더 미치겠으니까 하지 마세요.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