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환-김경현, 코드 '힘내라 친구야' MV서 '현실 친구 케미 자랑'

신지원 2019. 12. 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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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재환과 가수 김경현이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최재환과 김경현은 오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코드(KOHD)의 신곡 '힘내라 친구야' 뮤직비디오에서 열연,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경현의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최재환과 김경현은 쉴 틈 없는 애드리브로 웃음 에너지를 전파하는 건 물론, 완벽한 대사와 호흡으로 둘의 진한 우정 케미도 과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촬영을 마쳤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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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환-김경현 (사진=제이지스타)

배우 최재환과 가수 김경현이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최재환과 김경현은 오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코드(KOHD)의 신곡 ‘힘내라 친구야’ 뮤직비디오에서 열연,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선후배이자 오랜 친구 사이인 두 사람은 ‘힘내라 친구야’ 뮤직비디오에서도 친구로 등장, 현실적이면서도 공감 가능한 연기로 찰떡 호흡을 뽐낼 계획이다.

김경현의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최재환과 김경현은 쉴 틈 없는 애드리브로 웃음 에너지를 전파하는 건 물론, 완벽한 대사와 호흡으로 둘의 진한 우정 케미도 과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촬영을 마쳤다”고 전하기도 했다.

‘힘내라 친구야’에서 현실 친구 케미를 뽐낸 김경현은 트레이드마크인 천둥 샤우팅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21일 콘서트 ‘락스마스’(Rock’s mas) 개최를 앞두고 있다.

최재환은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 ‘국가대표’, ‘타짜: 원 아이드 잭’,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존재감을 입증,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신 스틸러로 활발하게 활약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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