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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김희선과 `토마토` 출연…당시 인기 원톱이었다"(`철파엠`)

신영은 기자
입력 : 
2019-12-10 08:52:32
수정 : 
2019-12-10 08: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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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김석훈이 배우 김희선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코너 '영철본색'에 배우 김석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영철은 과거 김석훈이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SBS 드라마 '토마토'(1999)를 언급했다. '토마토'에는 김석훈과 김희선이 출연했다.

김석훈은 "당시 김희선이 완전 인기가 많았다. 최고 시절이었다. 원탑이었다"면서 "다행히 그 친구가 학교 후배라서 연기하는게 어렵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선과 다시 연기해본다면 재밌을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석훈은 송년 가족 뮤지컬 '애니'에서 워벅스 역으로 출연한다. '애니'는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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