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50·포르투갈) 대한민국대표팀 감독이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에서 변화와 결과,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목표롤 밝혔다. 2019동아시안컵 남자부 경기는 10~18일 부산에서 열린다. 벤투 감독은 9일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디펜딩 챔피언이다.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개최국 한국은 11일 홍콩, 15일 중국, 18일 일본과 2019동아시안컵 1~3차전을 치른다. 벤투 감독은 “한국이 전통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대회다. 3연패에 도전하는 것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데이가 아닌 기간에 열리는 2019동아시안컵은 강제 차출이 불가능하다. 가을부터 봄까지 진행되는, 즉 2019년 12월 현재 시즌이 진행 중인 유럽·서아시아 프로축구 선수는 소속팀이 허락하지 않는 한 소집할 수 없다. 2019동아시안컵 한국대표팀은 한국 K리그와 일본 J리그, 중국 슈퍼리그와 미국/캐나다 메이저리그사커(MLS) 등 봄~가을 시즌으로 운영되는 프로축구 선수들로 구성됐다. 벤투 감독은 “여러 선수 조합과 새로운 옵션을 시험하면서도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 (대회 특성상) 준비 시간이 부족하지만 어떤 경기나 대회든 가장 중요한 것은 조직력이다. 첫 경기부터 최선을 다해 (선수들이) 하나의 팀으로 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2019동아시안컵 개막에 앞서 각오를 다졌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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