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축가로 전혜빈 결혼식 빛냈다 "온 우주가 너를 축복해"

뉴스엔 2019. 12. 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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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가 축가로 전혜빈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흰색 원피스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 가희는 전혜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열창하고 있다.

또 가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축가 영상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신부 혜빈아. 온 우주가 너를 축복해 사랑해. 축가 부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거듭 전혜빈의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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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희가 축가로 전혜빈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가희는 12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름 끼치는 보컬은 아닙니다만 진심을 다해 노래 했습니다”라며 “이 아름다웠던 날 같은 공간에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것만으로도 감동이었어. 말해 뭐해. 잘 살거야 정말. 행복하자 혜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흰색 원피스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 가희는 전혜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열창하고 있다. 하객들도 파티를 즐기듯 편한 자세로 가희의 축가를 듣고 있다.

또 가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축가 영상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신부 혜빈아. 온 우주가 너를 축복해 사랑해. 축가 부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거듭 전혜빈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전혜빈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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