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심재철
CBS노컷뉴스 이정주 기자 2019. 12. 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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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심재철 의원(5선)이 선출됐다.
심 의원은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강석호‧유기준‧김선동 의원 등을 꺾고 당선됐다.
정책위의장은 심 원대내표와 함께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김재원(3선) 의원이 당선됐다.
1차 최다 득표자인 심 후보(39표)와 같은 득표(28표)를 기록한 강 의원, 김 의원 등 3명이 2차 결선투표를 벌인 결과, 심 의원이 총 52표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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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 심재철(5선), 정책위의장 김재원(3선) 당선
1차 과반 득표자 없어 2차 결선투표 강석호‧김선동‧심재철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 (사진=연합뉴스 제공)
1차 과반 득표자 없어 2차 결선투표 강석호‧김선동‧심재철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심재철 의원(5선)이 선출됐다.
심 의원은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강석호‧유기준‧김선동 의원 등을 꺾고 당선됐다. 정책위의장은 심 원대내표와 함께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김재원(3선) 의원이 당선됐다.
한국당 의원 107명 참여한 이날 경선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2차 결선투료를 실시했다.
1차 최다 득표자인 심 후보(39표)와 같은 득표(28표)를 기록한 강 의원, 김 의원 등 3명이 2차 결선투표를 벌인 결과, 심 의원이 총 52표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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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정주 기자] sagamor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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