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원내대표 심재철·강석호·김선동 결선투표

신지혜 2019. 12. 9.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유한국당이 오늘(9일) 국회에서 실시한 차기 원내대표 선출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투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투표 결과 5선 심재철 의원이 39표로 가장 많이 득표했고, 3선 강석호·재선 김선동 의원이 각 28표를 얻었습니다.

오늘 투표에는 당 소속 의원 107명 가운데 김세연 의원을 제외하고 106명이 참여했습니다.

박순자 의원은 당원권 정지 징계로 투표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오늘(9일) 국회에서 실시한 차기 원내대표 선출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투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투표 결과 5선 심재철 의원이 39표로 가장 많이 득표했고, 3선 강석호·재선 김선동 의원이 각 28표를 얻었습니다.

4선 유기준 의원은 10표를 얻어 결선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오늘 투표에는 당 소속 의원 107명 가운데 김세연 의원을 제외하고 106명이 참여했습니다. 박순자 의원은 당원권 정지 징계로 투표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지혜 기자 (ne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