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원내대표 과반득표 없어..심재철·강석호·김선동 결선
김은빈 2019. 12. 9. 11:04
한국당이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진행한 차기 원내대표·정책위의장 투표 결과에 따르면, 심재철·김재원 조가 39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고, 강석호·이장우 조와 김선동·김종석 조가 28표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한국당은 곧바로 1, 2위를 차지한 후보 3조가 결선 투표를 치러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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