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김유지, 함께 미얀마 선교 떠난다.."이젠 혼자 아닌 둘"

공영주 2019. 12. 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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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이 공개열애 중인 김유지와 미얀마 단기 선교를 떠난다.

9일 정준은 자신의 SNS에 "미얀마로 떠나기 전 아이들에게 줄 선물. 늘 작품 하나 끝내고 떠났던 단기선교. 이젠 혼자가 아니라 둘이 가는. 같이 가줘서 고마워. 그리고 아이들 선물까지 사주고 너무 고마워"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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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이 공개열애 중인 김유지와 미얀마 단기 선교를 떠난다.

9일 정준은 자신의 SNS에 "미얀마로 떠나기 전 아이들에게 줄 선물. 늘 작품 하나 끝내고 떠났던 단기선교. 이젠 혼자가 아니라 둘이 가는. 같이 가줘서 고마워. 그리고 아이들 선물까지 사주고 너무 고마워"라고 적었다.

사진 속 정준은 박스에 선물을 넣고 포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연인 김유지도 SNS에 선물을 옮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아이들에게 줄 선물 들고 총총. 오빠 덕분에 가게 된 선교. 연말을 더 따뜻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라고 정준에게 애틋함을 표했다.

정준과 김유지는 현재 TV조선 '연애의 맛3' 출연 중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소개팅으로 만나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해 화제가 됐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ytnplus.co.kr)

[사진제공 = 정준, 김유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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