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골 손흥민, 평점 9.3으로 전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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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골을 넣은 손흥민이 평점 9.3점을 받으며 최고의 활약을 인정 받았다.
토트넘이 전반 4분 해리 케인, 전반 9분 루카스 모우라, 전반 32분 손흥민, 후반 9분 케인, 후반 29분 무사 시소코의 골로 5-0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전반 4분 케인의 골을 돕고 32분 직접 득점을 기록하며 리그 5호 골과 7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평점은 멀티골을 넣은 팀 동료 케인의 10점 만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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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아름다운 골을 넣은 손흥민이 평점 9.3점을 받으며 최고의 활약을 인정 받았다.
8일 새벽 0시(한국 시간)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번리의 16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토트넘이 전반 4분 해리 케인, 전반 9분 루카스 모우라, 전반 32분 손흥민, 후반 9분 케인, 후반 29분 무사 시소코의 골로 5-0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전반 4분 케인의 골을 돕고 32분 직접 득점을 기록하며 리그 5호 골과 7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축구통계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9.3점을 받았다. 1골 1도움으로 대승의 발판을 마련했고, 특히 한 골을 너무나도 아름다운 드리블과 피니시로 만든 공로였다. 손흥민의 평점은 멀티골을 넣은 팀 동료 케인의 10점 만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다.
케인과 손흥민을 제외하면 펑점이 9점을 넘는 선수는 전무하며, 터프한 수비를 보여준 얀 베르통언이 8.7, 두 번째 골의 주인공 모우라가 8.4점으로 그나마 눈여겨 볼만하다.
여덟 명이 다 힘을 합쳐도 손흥민의 드리블을 막지 못한 번리 선수들은 최고 평점이 7.1점의 맥 닐일 만큼 처참한 평점을 받았다.
글=안영준 기자(ahnyj12@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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